[KOAMI Insight 2025.07] Members News_(주)HJ중공업
- 작성일
- 2025-07-30
KAI와 고속상륙정 장비
국산화 MOU 체결
국산화 MOU 체결
HJ중공업(대표이사 유상철, 김완석)이 국내 대표 항공우주 기업인 한
국항공우주산업(대표이사 차재병, 이하 KAI)과 손잡고 고속상륙정 장
비 국산화에 나선다.
동사는 지난 5월 7일, KAI와 고속상륙정(LSF-II) Batch-II 시뮬레이터 및
통합기관제어장치(iCAMS) 국산화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
고 밝혔다. 양사는 각자의 보유 기술과 강점을 결합해 해당 장비 국산
화 사업을 공동 수행함으로써 국익 증진에 이바지하자는 데 뜻을 같
이했다.
고속상륙정(LSF, Landing Ship Fast)은 고압의 공기를 내뿜어 바다
와 육지를 자유롭게 오가는 수륙양용 공기부양선(ACV, Air Cushion
Vehicle)의 일종이다. 무장 병력과 전차, 장갑차 등을 탑재하고 40노트
(약 74km/h)의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해군과 해병대의 초수평선 상륙
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.
특히, 일반 상륙정이 접근할 수 없는 갯벌이나 하천, 모래사장과 같은
지형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수심에 상관없이 빠른 속도로 목표
해안에 접근할 수 있어 현대전에서 상륙작전의 개념을 바꿔놓았다고
평가받을 정도의 최첨단 함정이다.

출처 : KOAMI insight 2025. 여름호 Vol.515
국항공우주산업(대표이사 차재병, 이하 KAI)과 손잡고 고속상륙정 장
비 국산화에 나선다.
동사는 지난 5월 7일, KAI와 고속상륙정(LSF-II) Batch-II 시뮬레이터 및
통합기관제어장치(iCAMS) 국산화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
고 밝혔다. 양사는 각자의 보유 기술과 강점을 결합해 해당 장비 국산
화 사업을 공동 수행함으로써 국익 증진에 이바지하자는 데 뜻을 같
이했다.
고속상륙정(LSF, Landing Ship Fast)은 고압의 공기를 내뿜어 바다
와 육지를 자유롭게 오가는 수륙양용 공기부양선(ACV, Air Cushion
Vehicle)의 일종이다. 무장 병력과 전차, 장갑차 등을 탑재하고 40노트
(약 74km/h)의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해군과 해병대의 초수평선 상륙
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.
특히, 일반 상륙정이 접근할 수 없는 갯벌이나 하천, 모래사장과 같은
지형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고 수심에 상관없이 빠른 속도로 목표
해안에 접근할 수 있어 현대전에서 상륙작전의 개념을 바꿔놓았다고
평가받을 정도의 최첨단 함정이다.

출처 : KOAMI insight 2025. 여름호 Vol.515
